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A: 콜드 워 어썰트 (문단 편집) == 개요 == ||<-4><:> '''코드마스터 계열'''[* 당시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1편은 보헤미아가 개발사, 코드마스터가 배급사로 협력하여 게임을 만들었다.] || || ~~'''Operation FlashPoint : Cold War Crisis'''~~[* 보헤미아 인터랙티브가 게임의 판권을 가져갔고 제목도 바꿨기에, 공식적으로 더 이상 이 게임들(레지스탕스 포함)은 코드마스터 라인에 속해있지 않다. 코드마스터는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란 제목에 대한 권리만 가지고 있다.] || ~~Operation Flashpoint : Resistance~~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드래곤 라이징|Operation Flashpoint : Dragon Rising]]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레드 리버|Operation Flashpoint : Red River]]|| [include(틀:ARMA 시리즈)] [[ARMA]] 시리즈로 유명한 [[Bohemia Interactive]]의 데뷔작이며 유통사는 [[코드마스터즈]]. 냉전중의 NATO--라고 쓰고 미군이라 읽는다--와 소련군, 레지스탕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발매 초기 명칭은 '''오퍼레이션 플래쉬포인트(Operation Flashpoint)'''였다. 이후 유통사인 코드마스터즈가 '오퍼레이션 플래쉬포인트' 타이틀에 대한 권리를 가져가면서 2011년 6월 1.99 업데이트를 통해 '''ARMA: Cold War Assault'''로 개명이 되었다. [[https://www.bohemia.net/blog/arma-cold-war-assault-announced|#]][* '오퍼레이션 플래쉬포인트' 타이틀을 가져간 코드마스터즈는 이후 해당 타이틀로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드래곤 라이징]]과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레드 리버]]를 출시하게 된다.] 본래 스팀에서 살 방법이 없었으나, 이것만 따로 스팀에서 살 수 있도록 조치되었다. 발매 당시에는 타 게임과 비교가 불가능한 리얼리티를 자랑했으며, 게임에 부분적인 탄도학, 조준사격시 호흡에 따라 조준이 떨린다던가, 오래 달리다보면 속도가 느려진다던가, 부상 부위에 따라 조준(팔 부상)이나 이동(다리)에 지장이 생기는 등의 자잘한 사실성을 담아냈다. 또한 액션 트리거, 분대 지휘 시스템 등 여러가지 시범적 요소들도 갖고 있었다. 사실상 이러한 시스템들이 이미 완성되어 있었기에, 이 시스템들 그대로 [[ARMA]]를 다시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의 특성상 사실적인 리얼리티를 추구하여 [[레인보우 식스]]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빠른 FPS에 적응된 기존의 FPS 게이머들을 흡입하지 못하고, 더불어 인포그램즈 코리아의 부실한 운영정책과 맞물려 크게 흥행을 거두지 못했다. '''게임 시스템이 현실스럽고 미션마저 현실적이어서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임의 특성상 플레이할 때마다 상황이 다르다. 100~300m 거리의 넓은 필드에서 교전이 일어나며,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총탄에 맞아 전사할 수도 있다(참고로 각종 포화 소리 등이 일절 없는 조용한 상황이라 갑자기 들리는 총소리에 심정지 수준의 깜놀을 유발한다. 더구나 배경이 한밤중이면 공포감이 더하다). 게다가 미션중 세이브는 단 한번이다(치트로 때울 수 있지만). 때때론 부대원들이 전멸한채 홀로 미션을 클리어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적군이 마구 보정이 되어있다는 것! 예를 들자면 무려 집 3채(!)를 통과해서 날아온 총알에 트럭 뒤에서 뛰던 플레이어가 한방에 죽는 상황도 있다. 플레이어가 이런 짓을 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하다. 다만 못 맞춘다는 것. 그리고 많은 라이트 유저들이 접게 되는 캠페인 미션으로 "After Montignac"라는 미션이 있는데… 게임에 적응하지 않는 이상 죽을 맛이고, 적응하기도 힘들다. 스토리상 부대원들은 전멸하고, 홀로 몬티냑 서쪽의 숲 속에 숨어있게 되는데,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시간내로 퇴각지점으로 오라는 무전이 들리고 주변에는 아군 시체들, 그리고 자신을 쫒는 적군들이 있다. 병사 한명 남았는데 공중엔 Mi-24 하인드가 날아다니고 길에는 BMP가 순찰을 돌고 있으니 그야말로 죽을맛(...). ...인데 '''무적전설의 암스트롱은 여기서 죽을리가 만무하다!!''' 가장 쉽고 안전하게 클리어하는 방법은 절대 적들이 안 보인다고 노출된 들판을 가로지르거나 탈 것을 타고 냅다 달리는 도박을 하지 말고, 숲을 따라서 이동하면 된다. 현실성에 바탕을 둔 게임이니 은폐와 엄폐의 중요성을 절대로 잊어선 안된다!! 수많은 나무 두댓에 의해 적 보병들은 CWA 특유의 낮은 인공지능으로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손쉽게 소총을 난사해 골로 보낼 수 있고, 최대한 숲과 덤불 사이로 은폐해서 다니되 불가피하게 길을 건너야하는 상황에는 상대 Mi-24 하인드와 BMP가 멀리 떨어졌을 때 대로를 전력질주로 건너 다시 숲 속으로 들어가면 만사 OK.[* 중간에 퇴각지점이 맹공을 받아 다른 랑데부 지점으로 오라는 무전이 들리고, 아주 플레이어를 죽을 고생을 시킨다.][* 퇴각지점 근처에 가면 갑자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퇴각지점의 NATO군은 전멸해있고 플레이어는 포로로 잡혀 다음 스토리가 진행된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상당히 재미있는 편. 게임상 자유도가 보장되기 때문에(미션 목표만 달성하면 무슨 일을 해도 된다) 도전정신을 자극하게 된다. 예로 포로를 구출해서 탈출해야 하는 경우, 부하들과 정면으로 돌격할 수도, 부하를 보내고 지원할 수도, 혼자 [[솔리드 스네이크]]가 될 수도, 그리고 심지어 포로를 날려버린 후(!) 그냥 철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명심하자 '''주인공은 절대로 [[주인공 보정]]을 받지 못한다!!''' 그러니 다른 FPS에서 했던 개돌은 잠시 잊고 모든걸 현실에서의 실전같은 행동으로 대체해야한다. 엄폐와 은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으며, 적들이 노출되어있을때 빠르게 제압하는 쪽이 희생도 적고 훨씬 유리하다. 불리하다 싶으면 일단 무조건 숨을 곳 뒤에서 Z를 눌러라!(분대장이 당신이라면 당신이 Z를 눌러 엄폐하면 당신 부대원들도 모두 알아서 엄폐한다. 생존률에 큰 도움이 된다) 무조건 나무나 덤불 등 엄폐하기 좋은 위치를 잡고, 개방된 필드에서 오래 머무르지 마라. 안그러면 당신이 살더라도 당신 분대원들이 모두 죽어 미션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닫는 수가 있다.[* 예를 들자면 미션이 어디어디 마을을 점령하라는 건데 절반도 못갔는데 다 죽고 혼자 남거나 하면 암울해진다. 특히 의무병이 죽었을 경우 반쯤 실패.] 퇴각 미션이나 순찰 미션의 경우 불필요한 전투는 우회하면서 피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졸병 한두명 더 죽여봤자 계급은 스토리에 따라 그대로 진급되고, 점수도 100점밖에 안준다. 그리고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도박적인 행동은 하지도 말고, 영웅이 되려고 하지도 않는 것이 좋다(세이브로드 무한 치트를 쓰는 경우는 예외). 지휘 시스템이 처음 접하기에는 상당히 복잡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초심자가 분대를 지휘하기는 쉽지 않다. 2001년에 나온 게임인지라 그래픽 자체는 좋지 않지만, 이 게임의 진짜 강점은 자기 나름대로 설치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애드온'이란 확장 개념에 있다. 이 애드온은 단순한 총기류의 추가에서부터 우주전함이나, 액션 스크립트, 심지어 게임 자체를 바꿔버릴 수도 있다. 구글링을 잘 해본다면 [[ARMA]] 퀄리티에 못지않은 애드온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로써는 오플포.info(구 [[http://ofp.gamepark.cz|체코 사이트]])가 가장 큰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애드온 자료실로 군림하고 있다(참고로 이 사이트는 광고창이 팝업차단을 무시해버린다. 주의하시길). 참고로 맵 에디터가 가관이다. 맵 에디터의 고급 모드 배치구조가 [[C++]]언어 스크립트로 되어있으며, 일부 인터페이스는 조금 자비롭지만, 좀 더 심층적으로 파고들려면 결국 [[C++]]에 대해 약간이나마 지식이 있어야 한다, 게다가, 유닛의 단순한 이동에도 [[SQL]]문법으로 행동, 비행고도, 교전 목표 등등을 지시해줘야 하므로 노가다가 따로 없다, 자신만의 애드온을 만들려면 당연히 3D 프로그래밍까지 익혀야 한다, 보통 초보자들은 여기에 식겁하고 맵 에디팅을 때려치우지만, 가끔 이런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 에디터에 몰두한 대인배들이 엄청난 맵을 만들어 버려서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의 전략 시뮬레이션화라든가, RPG화같은 새로운 방식들이 시도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극사실 모드라든지, [[인생게임]]이라든지(...) '''[[Grand Theft Auto 시리즈|GTA]]라든지'''(...) 본편 못지 않은 퀄리티의 캠페인이라든지(...), 현재는 이 게임이나, 후속작인 ARMA 시리즈나 나온지 꽤 오래된데다가 [[배틀필드 3]]의 아성에 밀려[* 배틀필드 3는 일단 OFP나 ARMA 시리즈와는 달리, 플레이어들이 점수를 높게 줄만한 라이트한 부분에 리얼리즘을 적절히 도입해, 리얼리즘 덕후들을 택티컬 슈터 장르에서 끌어모으는데 성공한 경우이다. 반면 코드마스터의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2 이후 시리즈는 이 부분에서 실패해서 이도저도 아닌 괴작이 되어버렸다(...).] 모더들도 상당히 마이너가 되어버렸지만, 자기 멋대로 애드온을 추가할 수 있는 샌드박스 과학상자라는 점에서 꾸준히 애드온을 올리는 모더들은 아직 많다. 하지만 상당히 리얼한 요소로 매니아들에게는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로써는 국내에는 콜드 워 크라이시스의 한글화만 되어 있으며, 현재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시리즈의 패키지는 꽤 구하기 힘든 레어가 되어있다. 오죽하면 BIS에서 "중고를 사던 복돌을 사던 신경안쓸테니 알아서 하셈, 하지만 프리웨어로는 안 배포함"이란 말이 나올 정도이다. 덤으로, 상당한 그래픽의 발전이 이루어진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엘리트는 현재 [[이베이]]에서도 한두장 경매에 나올까말까한 레어가 되어있다. 다만, 현재 [[ARMA]]의 모드로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엘리트를 완벽히 재현한('''심지어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시리즈 자체에 들어있던 고증오류까지 재현했다...''') [[http://forums.bistudio.com/showthread.php?t=72888|콜드 워 리암드 모드]]가 나와있다.[* AK-74에 3점사가 들어있는 오류를 누군가 지적하자, 자기들은 고증오류도 재현해놓는게 원칙이라고 답한 일도 있다.] 이후에는 ARMA 2 엔진으로 한번 더 리메이크한 콜드 워 리암드 2가 릴리즈된 적이 있다. 그리고 제작팀이 계획없다고 못박았던 ARMA 3용 모드도 결국 ARMA3가 정식 출시된지 어언 6년만에 [[https://forums.bohemia.net/forums/topic/231942-cold-war-rearmed-iii/|콜드 워 리암드 3]]라는 이름으로 릴리즈되었다. * '''시리즈 목록 (괄호안은 발매연도)'''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콜드 워 크라이시스-- (2001)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레드 해머-- (2001)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레지스탕스-- (2002) → 현재 '''아르마 : 콜드 워 어썰트'''로 개명 * '''유통사였던 코드마스터사의 후속작'''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드래곤 라이징]] (2009)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레드 리버]] (2011) * '''개발사였던 보헤미아 인터렉티브사의 후속작''' * [[ARMA : 암드 어썰트]] (2006) * [[ARMA : 암드 어썰트|ARMA : 퀸즈 갬빗]] (2007) * [[ARMA2]] (2009) * ARMA2 : Operation Arrowhead (2010) * ARMA2 : British Armed Forces (2010) * ARMA2 : Private Millitary Company (2010) * [[ARMA3|ARMA3]] (2013) * [[ARMA Reforger]] (2022) * '''기타''' *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 엘리트([[Xbox]]용) (20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